노년기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관절 건강’을 위해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병원장이 나섰다. 1월 11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N 건강 프로그램 <당신이 아픈 사이>에선 유정수 병원장이 출연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조언과 의학적 견해를 전한다.
이날 방송의 중심에는 배우 이종구 씨의 아내 유향곤 씨의 절절한 고백이 있었다. 그녀는 "100m 거리를 가는 데 한나절이 걸리고, 통증이 너무 심해 살을 톱으로 써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다"며 눈물을 보여 출연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유정수 병원장은 유향곤 씨가 겪어온 고통의 깊이가 수치상으로도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밝히며, 노년기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의 무서움을 경고했다.
유정수 병원장은 스튜디오에서 부부의 무릎 상태를 정밀 분석했다. 특히 아내 유향곤 씨의 경우, 양쪽 무릎 모두 연골이 소실된 '관절염 4기' 판정을 받으며 남편보다도 더 시급한 관리가 필요한 상태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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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